[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현빈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11월 편성을 확정했다.
이로써 현빈은 3년 만의 드라마 컴백이자 '시크릿가든' 이후 8년만의 판타지 로맨스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난해 영화 '공조'와 '꾼'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킹으로 자리매김한 현빈은 올해에도 바쁜 활동을 이어간다.
현빈, 손예진 주연의 '협상'은 9월 개봉 예정이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이선빈, 김의성 등 화려한 캐스팅을 앞세운 '창궐'은 현재 한창 후반작업 중으로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에 이어 11월에는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다시 한번 '현빈 열풍'을 이어갈 예정.
현빈 소속사 측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액션과 멜로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남성미와 유머, 여심 저격 멜로 눈빛까지 현빈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현재 스페인에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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