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측은 배우 김의성, 천우희, 하정우, 배두나, 류성희 미술감독 등 5명의 영화인들을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우 김의성과 천우희는 각각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경쟁부문에, 배우 하정우와 배우나, 류성희 감독은 각각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등 경쟁부문에 명예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지난 제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부터 명예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해, 영화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올해 위촉된 5명의 명예 심사위원들은 10명의 경쟁부문 상영작 심사위원 감독들과 함께 경쟁부문 상영작에 오른 58편의 상영작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28일 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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