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JTBC가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된 당일 특보를 진행한 전 채널을 통틀어 전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는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전 시간대 시청률 3.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06~25시)로 전 채널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2049 타깃 시청률을 기준으로 했을 때도 1.2%로, 역시 전체 채널 중 1위다. 해당 기록은 광고 없이 진행되는 KBS 1TV를 제외한 수치다.
메인뉴스에서도 JTBC '뉴스룸'은 수도권 기준 6.8%, 전국 기준 6.1%로 타사 메인뉴스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에 올랐다.
SBS '특집 SBS뉴스'는 수도권 4.4%, 전국 4.1%를, MBC '뉴스데스크‘는 수도권 3.2%, 전국 3.2%를 기록했다.
JTBC는 북-미 회담 특보를 위해 손석희 앵커를 비롯한 기자와 스태프들이 대거 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날아가 현지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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