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주 작가 신간 '그녀 이름은' 베스트셀러 순위 진입
조남주 작가 신간 '그녀 이름은' 베스트셀러 순위 진입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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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베스트셀러]
그녀 이름은 조남주 지음/다산책방
조남주 작가의 '그녀 이름은' 표지/사진=다산책방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고양이 1,2'의 인기가 뜨겁다. 또 일본 소설 '너는 달밤에 빛나고', 조남주 작가의 신작 소설 '그녀 이름은', '앨리스 죽이기'의 후속작 '도로시 죽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소설들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영풍문고 6월 1주 종합베스트20에 따르면 '고양이 1,2'가 각각 5위, 9위에 올라 상위권에 진입했다. 주인공인 고양이의 시각으로 인간의 문명을 바라보는 작품이다. 

사노 테츠야의 소설 '너는 달밤에 빛나고'는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23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인만큼 국내 출간 전부터 주목 받은 작품이다.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려 삶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한 명의 소년, 그리고 '발광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삶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소녀가 만나 끝이 정해진 특별한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82년생 김지영' 열풍의 주인공, 조남주 작가의 신간 소설 '그녀 이름은'은 19위에 올랐다.

이 책은 십대부터 칠십대까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여성, 열정페이를 강요받는 비정규직 여성, 손자 손녀를 양육하는 여성 등 전작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그녀'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20위에 오른 고바야시 야스미의 후속작 '도로시 죽이기'도 눈에 띈다. 작가의 전작 '앨리스 죽이기'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통해 역주행 베스트셀러에 진입한데 이어, 후속 '도로시 죽이기' 또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책은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어 사랑 받고 있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를 주인공으로 밀실 살인, 범죄 등 고전 동화에 작가만의 세계관을 녹여냈다. 

이 밖에도 태영호 증언집 '3층 서기실의 암호'는 4주째 베스트셀러 1위에 머물렀으며 곰돌이 푸 시리즈 또한 순위 변동 없이 각 2, 3위에 올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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