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일상 생활을 멈추고 김정은·트럼프 북미 두 정상에 쏠린 시선
[북미정상회담] 일상 생활을 멈추고 김정은·트럼프 북미 두 정상에 쏠린 시선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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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9시 4분께(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KBS 캡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역사적인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세계 이목이 집중 된 가운데 우리 국민들도 일상 생활을 멈추고 이들의 만남을 주목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 첫 악수를 한 순간 (오전 10시 4분) 생중계 방송 시청률 합은 22.4 %였다. 이후 두 정상이 회담이전에 잠시 가졌던 환담 당시 (10시 8분~10분) 시청률 합은 22.6 % 였다. 

이번 조사는 CJ헬로 전체가입자 420만명 중 실시간 리얼타임 시청기록 수집이 가능한 가입자 전국 250만명을 대상으로 셋탑박스 기반 시청률을 집계했다. 가구에서 TV를 시청한 시청 기록 뿐만 아니라 사무실, 학교, 일반 사업장등 가구 밖에서 TV를 시청한 CJ 헬로 가입자 시청기록이 모두 포함 되어 있다.

현재 KBS1를 비롯한 지상파, 종편, YTN 등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관련 소식을 전국에 생중계 방송하고 있다.

북미 두 정상은 12일 오전 9시 4분께(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만났다. 회담은 9시 40분 쯤 끝나 확대 회담으로 전환됐다. 단독 회담은 예정됐던 45분보다 10여 분 가량 일찍 종료됐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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