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파죽지세로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금일(10일) 300만 관객 돌파까지 예상된다.
10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관객수 79만934명을 모으며 251만 누적 관객수를 넘어섰다.
이 영화는 개봉 첫 날 누적 관객수 118만2998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 경신 한데 이어, 개봉 4일째 200만 관객 돌파, 연이어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여세를 몰아 개봉 5일째인 10일, 3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이같은 흥행 속도라면 천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2017), '베테랑'(2015), '암살'(2015) 등과 동일한 흥행 추이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총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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