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스위스 친구편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지난 주 종방한 스페인 친구편 첫 방송 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순항을 예고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7일 방송한 스위스 친구편 첫 방송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은 3.3%로 지난 스페인 친구편 첫 방송 시청률 2.9% 보다 0.4% 포인트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위스 친구로 알렉스 마추켈리가 출연했다. 한국 생활 5년째인 그는 아버지는 스위스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이번 편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감자탕을 먹으러 간 알렉스의 스위스 친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스위스 친구들이 감자탕을 먹으면서 중립국인 스위스 군대가 머물고 있는 판문점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알렉스는 "김정은이 다녔던 학교를 다녔다"면서 "만난 적은 없지만 김정은이 학교 선배인 셈"이라고 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장면은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때 순간 시청률은 전국 4.3%, 수도권 5.1%까지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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