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진입
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진입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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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베스트셀러 순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고양이' 표지/사진=열린책들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작가로 불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고양이'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31일 교보문고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장편 소설 '고양이'가 종합 14위에 올랐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의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 또한 여전히 뜨겁다. 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의 은밀한 실상을 폭로한 이 책은 남북관계의 국면이 숨가쁘게 돌아가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60대 이상 독자가 중심 독자로 떠올랐고, 30대 독자층에서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 정치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취임 1주년을 맞아 대통령 자서전 '문재인의 운명'이 한정판으로 출간하자마자 종합 9위에 진입했다. 30대 여성 독자의 구매 22.9%나 차지하면서 가장 사랑을 받았고, 전체 여성 독자들의 구매 비중도 높았다.

또 영화 개봉으로 인한 관심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반딧불이'도 11계단 상승하여 문학 성수기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 5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도 '3층 서기실의 암호'가 2주 연속 1위를 이어갔으며, 베르베르의 소설 '고양이' 1편은 3위에 안착했고, 2편은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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