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진재 기자] 오늘(27일)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고급 빌라에서 맞이하는 승리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 가운데 과거 특별 MC로 출연하며 라면사업가로 소개된 방송 내용 역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승리는 지난 3월 특별 MC로 출연하며 90년생 최연소 타이틀을 얻었다. MC 서장훈이 승리를 소개하자 어머니들은 "말 잘하게 생겼다", "똘똘하게 생기고 패기도 넘쳐 보인다"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서장훈은 승리를 사업가로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일본 라멘 집을 17곳 경영하며 사업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승리는 사업을 시작할 때 어머니가 말렸다는 비화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사업이 번창하여 6개월 뒤 어머니도 가맹점주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했다.
승리는 "어머니가 홍대와 명동 지점의 가맹점주다"라며 "최근 주주총회에도 참석하시기도 했다"고 말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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