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진재 기자] 오늘(27일)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의 사유리 도쿄 고향집 방문 내용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에 과거 이상민과 사유리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재차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 61회에서는 사유리에게 면허 필기시험공부를 알려주는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이상민은 교통안전표지 일람표를 보며 도로표지판에 대한 내용을 꼼꼼히 관찰하라고 조언했다.
사유리는 야생동물 보호 표시를 보며 '사파리 파크'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놔 이상민을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사유리는 '노면이 고르지 못 함' 표지판을 두고 "이게 너무 야하다. 위에서 보는 가슴 또는 엉덩이처럼 생겼다"고 말해 4차원 면모를 선보였다.
이상민이 "그렇게 생각하면 문제를 맞히기 힘들다"고 하자 사유리가 "오빠는 그렇게 생각한 적 없냐"고 반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민의 사유리 도쿄 고향집 방문 내용이 담긴 미운우리새끼 89회 방송은 오늘 밤 9시 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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