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진재 기자] 배우 봉태규가 애처가다운 면모를 보여 화제다.
봉태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인 하시시박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아울러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이란 글을 남기며 아내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나타냈다.
특히 봉태규는 오늘 둘째 득녀 소식을 알리며 누리꾼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봉태규는 출산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봉태규는 SNS를 통해 "시하(첫째)가 태어나는 순간 함께할 때 흐르는 눈물이 아이 탄생의 감동 때문이라고 알고 있었다"라며 "물론 어느 정도 그런 부분도 있지만 이번에 둘째 출산을 다시 한번 경험하고 확실히 알게 됐다. 그건 아내의 대한 고마움, 미안함, 존경이 뒤섞여 흐르는 온전히 박원지라는 사람에게서만 받을 수 있는 감동의 눈물"이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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