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그 동안 예능을 통해 '미대오빠'로 인기를 모았던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첫 고정 예능에 진출한다.
25일 에스팀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설립한 '스피커' 소속 아티스트 김충재가 tvN '충재화실'에 고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충재화실'은 tvN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를 론칭 하면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심리와 성격을 미술과 함께 풀어나가는 신개념 미술 토크쇼다.
김충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시간, 미술을 통해 재미로 보는 심리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김충재는 "이름을 내 건 첫 예능이라, 걱정이 되지만 많이 설렌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충재화실' 첫 게스트로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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