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민, SNS 통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나타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민, SNS 통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나타내
  • 원진재 기자
  • 승인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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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민 인스타그램
사진=장민 인스타그램

[인터뷰365 원진재 기자]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편에 출연 중인 모델 '장민'이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나타내 화제다.

장민의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스페인 출신이다. 장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렸을 적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동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아울러 장민은 "보고싶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의 사촌동생이 TV에 나온 저를 보고 이 영상을 보내줬다"라며 "한참을 되돌려 보며 아버지 생각에 울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장민은 "좋은 방송 덕분에 행복한 추억을 찾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장민은 어제(24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편에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보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장민은 방송을 통해 지난 2009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음을 밝혔다.

원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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