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진재 기자] 오늘(24일) 밤 10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주연 장기용·진기주)' 7·8회가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시청률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이리와 안아줘' 5·6회 방송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각각 4.2%, 4.7%로 집계됐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 중인 KBS 드라마 '슈츠' 시청률(9.9%)에 비해 절반도 미치지 못 하는 수치다.
특히 '이리와 안아줘'는 23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 시청률(5.3%)에도 밀리며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가 최근 아역에서 성인으로 극 중 빠른 스토리 전개를 이루며 스토리 확장이 본격화 된 가운데 시청률 반등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도진(장기용 분)과 재이(진기주 분)의 재회 포옹을 통해 로맨스의 서막이 오르면서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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