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진재 기자]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특히 함소원의 알콩달콩 신혼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연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함소원의 남편인 '진화'는 1994년생인 패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국 현지에서 SNS 스타로 통할 만큼 높은 유명세를 자랑한다. 웨이보 팔로워 수만 20만 명을 기록할 정도다.

특히 함소원은 과거 방송을 통해 남편의 부모님이 농장을 운영하는 재력가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진화는 부모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며 화제를 낳았다.

원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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