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아이돌 그룹 '워너원' 멤버들의 특별한 식습관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숙소에서 직접 가져온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다니엘은 '핫소스 애호가'라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모든 음식에 핫소스를 뿌려 먹는다. 심지어 밥에 비벼먹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쉽게 먹지 않는 식재료가 있는데, 그것을 얼려뒀다가 간식으로 먹는다"며 특별한 간식거리를 소개했다.
옹성우는 "고급스러운 맛을 잘 모른다. '싼 맛'이 좋다"며 의외의 '옹초딩' 입맛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건강 관리 비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옹성우는 "평소 반신욕을 즐겨 하는데 효과를 증폭시키기 위해서 항상 먹는 음식이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면, 강다니엘은 "따로 다이어트는 하지 않고 맛있게 먹는다"며 "다 먹고 살려고 일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