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지난 10일 개막한 '제6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17일 구로구청 광장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이날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내게 남은 사랑을'의 진광교 감독과 주연배우인 성지루, 전미선, 권소현, 홍석, 이예원이 참석한다. 

'번개맨'의 서홍석(번개맨), 유수호(마리오), 최오식(나잘난), 이상철(더잘난), 정귀화(번개걸), 김수미(피어나), 김주희(올라)도 레드카펫에 오른다. 

아울러 50여명에 이르는 아역배우들과 30여명의 장·단편 키즈무비 감독을 비롯한 해외초청인들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레드카펫 행사 후에는 배우 겸 가수 양동근과 SBS이병희 아나운서 사회로 본선을 진출한 단편 영화의 시상을 진행하는 '영화축제'가 진행된다.

아울러 양동근, 보이그룹 ‘W24’, 걸그룹 ‘베이비부’, K팝스타 출신 가수 이미쉘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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