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진재 기자] 장기용, 진기주, 허준호 등이 출연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안아줘'가 오는 16일 밤10시에 첫 방송된다.
오늘(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출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리와안아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리와안아줘는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장기용은 경찰대 출신 경위인 채도진 역을, 진기주는 대한민국 톱배우인 한재이 역을 맡았다. 특히 이리와안아줘는 장기용과 진기주의 첫 드라마 주연작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 허준호, 이다인, 권혁수, 정다혜, 박주미 등이 출연한다. 특히 허준호는 싸이코패스 역을 맡아 치밀한 살인마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