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배우 송지효가 최근 개봉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 이어 차기작 '성난 황소'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마이컴퍼니에 따르면 송지효는 영화 '성난 황소'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는 한 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납치된 부인 '지수'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액션 영화로, 송지효는 극 속에서 마동석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송지효가 맡은 지수는 '동철'보다 기센 아내이자, 납치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캐릭터다. 작품 속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캐릭터로, 전작들보다 더 강력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지효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봉수 역의 배우 신하균의 아내이자, SNS와 사랑에 빠진 생활밀착형 캐릭터 '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최근 방송 중인 발품팔이 뷰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에서는 국내외 시청자들의 뷰티·라이프스타일 멘토이자 MC로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 '성난 황소'는 송지효와 마동석을 비롯, 배우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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