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매년 5월 어린이달을 맞이해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구로지역의 영화관(CGV구로, 구로아트벨리 예술극장, 구로 구민회관)에서 다양한 출품 작품을 상영한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초청 및 경쟁 작품으로 27편의 장편과 210편의 단편영화가 공개된다.
판타지를 소재로 한 영화 ‘눈의 여왕3’, ‘기사의 검’, ‘앙카’를 비롯해 모험을 소재로 한 ‘작은 영웅들’, ‘넬리의 모험’, ‘미어캣 달우주선’, 그리고 교훈과 노래를 주제로 한 ‘아름다운 고통’, ‘운동회’. ‘내가 아이가 된다면’, ‘바우바우’, ‘뮤지컬 홀리데이 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10일 오후 6시 30분 구로아트벨리 예술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 오후 6시 30분에는 구로구청 광장에서 번개맨과 런닝맨 캐릭터가 등장하는 레드카펫 행사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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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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