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가수 김흥국의 부인이 최근 남편 폭행 신고건에 대해 관할서에 '사건처리를 원치 않음'을 통보했다.
가수 김흥국 측에 따르면 부인 Y씨는 26일 경찰서에 "당시 폭행 당한 사실이 없다. 남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어떤 사람으로 인해 거짓 정보를 받아 오해로 일어난 일이다. 미국에서 오래 생활하던 습관이 있어 판단 미숙으로 경찰에 신고한 상황이고, 사소한 일인데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흥국은 전 가수협회 회원 B씨의 폭행 고소건에 대해서 "너무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이라며 "일일이 언론에 대응할 가치도 없다. 이미 고소가 진행중이고 결과를 갖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또 "A양 거짓 폭로때문에 가족이 힘들다 보니 다들 신경이 날카로와져있고, 주변 사람들의 허위 제보에 정신이 혼미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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