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4월 23일(현지시각) 미국 LA 할리우드 몽타주 비벌리 힐즈 호텔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런던 프리미어를 비롯해, 대한민국, 싱가포르, 중국 등 전 세계 각지의 팬들을 각기 다른 조합으로 만난 배우들이 드디어 LA에서 하나로 뭉쳤다.
월드프리미어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역), 마크 러팔로(‘헐크’ 역),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역), 톰 히들스턴(‘로키’ 역), 스칼렛 요한슨(‘스칼렛 위치’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닥터 스트레인지’ 역), 엘리자베스 올슨(‘스칼렛 위치’ 역), 톰 홀랜드(‘스파이더맨’ 역), 채드윅 보스만(‘블랙 팬서’ 역)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테마 컬러인 보라색의 퍼플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한편, 이 영화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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