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진재 기자]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 수술 관련 의료사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추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한예슬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지방종 제거 수술 부위로 보이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한예슬은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무너지네요"라고 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사진은 피부가 괴사한 듯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수술한 사진을 게재하며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한예슬은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는다"라며 "매일 매일 치료를 다니는 마음은 한없이 무너집니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것 같진 않네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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