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아리아나 그란데, 새 싱글 발매...2년만의 귀환
'팝의 여왕' 아리아나 그란데, 새 싱글 발매...2년만의 귀환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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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싱글 'No Tears Left To Cry' 발매
새 싱글 'No Tears Left to Cry'로 돌아온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사진=유니버설뮤직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 싱글 'No Tears Left to Cry'('노 티어스 레프트 투 클라이)를 2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신보 발매 소식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올해 1월 1일에 남긴 새해 인사를 마지막으로 SNS 활동은 물론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종적을 감췄는데, 최근 파란색 눈물 이모지와 '보고 싶었다(missed you)'는 트윗 두 개를 남기며 컴백을 암시한 것.

아리아나 그란데의 지인과 가족의 SNS도 신보 발매설에 무게를 더했다. 아리아나의 열혈팬을 자처하는 오빠 프랭키 그란데 역시 'No Tears Left To Cry' 문구가 거꾸로 적힌 스웨트 셔츠를 입고 촬영한 셀카와 함께 푸른색 눈물방울 이모지를 게재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다음날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의 제목과 발매일을 암시하는 위아래가 뒤집힌 'No Tears Left To Cry on 4. 20' 트윗을 게재하면서 그의 컴백이 기정사실화 되었고, '페이더', '빌보드' 등의 유력 매체가 앞다투어 여왕의 귀환을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No Tears Left To Cry'커버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No Tears Left To Cry'커버사진

이번 싱글은 2016년 발매한 앨범 'Dangerous Woman'(데인저러스 우먼) 이후 2년만에 발매되는 4번째 정규 앨범의 미리보기이다.

이번 앨범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협업 아티스트 군단. 전작에서 니키 미나즈, 릴 웨인, 퓨쳐, 메이시 그레이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했기 때문에, 새 앨범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 뮤지컬 '13'으로 데뷔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니켈로디언의 티비쇼 '빅토리어스(Victorious)'에서 푼수 캐릭터 '캣 발레타인’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본격적인 가수 활동의 시작은 2013년 3월 26일 첫 싱글 ‘The Way’를 발표하면서부터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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