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은경혜 역을 맡은 왕빛나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1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장명환(한상진 분)을 위해 손을 잡은 은경혜, 홍세연(박하나 분), 금영숙(최명길 분)의 이야기가 그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장명환은 은경혜에게 "당신의 행동이 덫이 아닌 진심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은경혜의 진심을 확인하고자 홍세연을 해고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은경혜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금영숙은 장명환, 김효정(유서진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중간 위치에서 계략을 계획한다.
은경혜는 은기태(이호재 분) 회장을 만나 "홍세연을 해고하고 프로젝트를 장명환에게 넘기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명환은 놀라며 은경혜의 진심을 믿게 됐다.
특히 은경혜는 은기태 회장에게 "제가 그리는 큰 그림. 할아버지 마음에 드실 거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졌다.
한편, '인형의 집'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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