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빅뱅 승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승리는 한끼줍쇼에 출연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한 끼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승리는 한인 교민의 집을 방문해 직접 라면을 끓여 교민 가족들에게 대접했다.

교민 가족들은 승리의 라면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승리 역시 국물 맛이 좋다는 등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경규가 교민 가족 자녀들에게 엄마의 라면, 승리의 라면 중 어떤 것이 더 맛있냐고 묻자 아이들은 망설임 없이 "승리 아저씨의 라면이 맛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승리는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승리의 라면 맛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승리는 지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라면 사업을 시작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까지 사업 규모를 넓히며 사업가로서의 뛰어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안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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