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가 게스트로 출연한 빅뱅 승리의 활약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기업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한끼줍쇼 시청률이 5.227%로 나타났다. 동시간 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4.9%에 그쳤다.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인 SBS '싱글와이프'는 3.3%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해외동포특집 2탄으로 꾸며진 한끼줍쇼에서는 게스트 승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C인 이경규와 강호동, 승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끼에 도전하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승리는 이경규, 강호동을 블라디보스토크 한인회로 안내해 한끼 성공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승리는 한인회 부회장을 만나며 재치있는 입담을 발휘해 시청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안미화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