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배우 이세영·김현준이 18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가운데 19일 개봉하는 영화 '수성못'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오는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수성못'은 실종사건에 연루되어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드라마, 코미디 영화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밝고 경쾌하게 다룬 것이 특징이다.
배우 이세영은 오희정 역을, 김현준은 차영목 역을 맡았다. 특히 이세영은 아르바이트와 편입 준비를 하며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역할을 맡았다. 인상적인 대구 사투리 연기를 펼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성못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30기 영화 연출 전공 유지영 감독의 데뷔 영화다. 이외에 남태부, 강신일 등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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