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17일 방송된 SBS '본격 연애 한밤'에서는 가수이자 배우인 함소원과 진화의 웨딩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진화는 "아내가 친구의 친구였는데 생일 파티 때 처음 보고 한 눈에 반했다."며 "나는 아내가 27~28살로 보였다."고 말했다.
특히 진화는 결혼 전 부모님의 반대가 극심했다고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인사 차 찾아 뵈었는데 '그만두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진화는 "아버지가 부자지간 인연을 끊자고 하셨다."라며 "허락하셔도 결혼할거고 안하셔도 할거다."며 극복 스토리를 밝혔다.
진화는 25세 패션 사업가다. 특히 SNS 팔로워 수만 2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진 현지 유명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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