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배우 정인선과 이이경의 열애가 공식 확인된 가운데 이를 숨겨야만 했던 사연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다수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정인선과 이이경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본인 확인을 통해 사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난 후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어 1년 넘도록 교제 중이라는 것이다.
1991년생인 정인선은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다. 이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영화 '살인의 추억' 등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1989년생인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학교 2013',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했다.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1년 넘도록 뒤늦게 밝혀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열애 사실이 알려질 경우 드라마에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이를 함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열애 사실이 알려진 오늘은 와이키키 브라더스 마지막 회 방송 날짜다.
한편, 이이경과 정인선은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각각 이준기·한윤아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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