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주연의 괴수영화 '램페이지'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드웨인 존슨 주연의 괴수영화 '램페이지' 주말 박스오피스 1위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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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주연의 '램페이지' 포스터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드웨인 존슨 주연의 '램페이지'가 주말 간 6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13~15일 60만81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주말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램페이지'는 12일 개봉 첫 날 7만44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해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영화 제목인 '램페이지'는 파괴를 저지르는 '광란'이란 뜻이다.

'샌 안드레아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시리즈를 연출한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드웨인 존슨과 3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같은 기간 20만 7454명의 관객으로 2위에 올랐다. '소리내면 죽는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했던 이 영화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는 19만1430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06만6122명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영화는 4위에 오른 '청불'코미디물인 '바람 바람 바람'으로, 같은 기간 18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개봉 11일 만에 100만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공포영화 '곤지암'(16만6139명)는 5위에 올랐으며, 세월호 침몰 원인을 분석한 '그날, 바다'(14만5404명)가 세월호 참사 4주기 앞두고 관객 발길 이어지면서 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