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이날 오후 7시 1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219명을 기록했다. 이는 '아내가 결혼했다'(2008), '쩨쩨한 로맨스'(2010)의 100만 기록 속도와 동일한 기록으로, '청불' 코미디 흥행 대열에 이름을 올릴지 주목되고 있다.
영화는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매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배우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이 호흡을 맞췄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