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탭퍼스]총알댄스 ‘탭’과 코메디가 만났다.
[뮤지컬 탭퍼스]총알댄스 ‘탭’과 코메디가 만났다.
  • 홍경희
  • 승인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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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창작 탭댄스 퍼포먼스 / 홍경희


[인터뷰365 홍경희] 80석 규모의 소극장, 5명의 탭퍼들이 경쾌하게 마룻바닥을 두드린다!!

40데시벨,60데시벨,80데시벨…당신의 몸은 최적의 음향볼륨에 맞춰지고 마음은 강력한 비트에 조바심 나기 시작했다. 숨죽인 관객, 뒷굽은 리듬을 타고…두들겨라!춤춰라!

어릴 적 엄마구두를 신고, 흉내냈던 탭댄스.

비오는 날,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며 따라해 보던 그 춤.. 발장난 같은 하나하나의 스탭이 리듬을 타고 음악적 하모니를 이루고, 사람의 몸이 악기가 되는 탭댄스. 2007년, 국내최초의 탭댄스 퍼포먼스가 우리를 찾는다. 바로 한국에서는 아직 본격적으로 시도된 바 없는 새로운 형식의 넌버벌 탭댄스 퍼포먼스 <탭퍼스>


한국탭댄스의 차세대 대표주자들이 모였다. 뮤지컬 <42번가> 한국초연당시 브로드웨이 안무 스텝 중 유일한 한국인이었던 탭댄스의 전도사 정성화 단장의 화려한 안무를 바탕으로 홍대 SoundHolic에서 맹활약중인 젊은 작곡가 김주현의 젊고, 활력적인 음악과, 영화감독 이사무엘의 위트있는 영상, 오페라 투란도트 등 국내외 굵직한 공연에서 미술감독을 역임한 이경하의 무대 그리고, 배우 및 안무가, 연출가로 맹활약중인 대본,구성,연출을 도맡은 한기중 연출가 등 탄탄한 제작진이 모여 국내 최초 탭댄스 퍼포먼스 <탭퍼스>를 만들어냈다.


탭댄스컴퍼니 ‘탭퍼스’ 의 정성화 단장은 "그동안 탭댄스가 공연과 영화의 한가지 흥미요소만 작용했다면 이번 탭퍼스 공연은 탭이 공연의 주체가 되어 극전체를 리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느 퍼포먼스 공연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탄탄한 구성력으로 퍼포먼스 공연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의미있는 역할을 하리라 확신한다" 고 말한다.


탭퍼들은 발에 진땀나는 탭핑을 통해 강력한 비트와 경쾌한 리듬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넘치는 위트와 해프닝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새로운 형식의 넌버벌 탭댄스 퍼포먼스 ‘탭퍼스’의 화려하고 경쾌한 스탭과 터질듯한 해방감을 맘껏 만끽해보자!!


5월 30일부터 ,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

(문의 ㈜파임커뮤니케이션즈 02-762-9190)



[탭퍼포먼스]란?

탭을 메인장르로 하여 드럼, 힙합, 마임, 마술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시켜 드라마틱하게 구성한 넌버벌 퍼포먼스이다. 유사한 장르의 대표적인 탭퍼포먼스로는 호주출신의 세계적인 탭댄스 공연팀 탭덕스(tapdogs), 영국의 스톰프가 현재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월드 투어 중이다. 또한 일본의 대표적 그룹 스트라이프(Stripe)는 연중무휴로 일본 공연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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