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남규리·이천희·이규한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데자뷰'가 5월 개봉된다.
영화 '데자뷰'는 사람을 죽였다고 믿는 여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민'은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다. 그러나 같은 차를 타고 있던 약혼자도, 참다못해 찾아간 형사들도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자신이 죽인 사람이 매일 반복해서 찾아오는 끔찍한 환각을 겪게 된다.
'지민' 역으로는 이번 영화로 첫 스릴러에 도전하는 배우 남규리가 맡았으며, 이천희는 어딘가 모르게 수상한 '지민'을 감시하는 '차인태 형사' 역으로 등장한다. 이규한은 환각에 시달리는 지민을 방관하는 약혼자 '우진' 역을 맡아 오랜만에 악역을 선보인다.
서스펜스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데자뷰'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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