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정준원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 이동욱·유연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6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정준원과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됐다"며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정준원이 향후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킹콩 by 스타쉽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등과 배우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미연, 이동욱, 조윤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정준원은 연극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으며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
이후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출연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혜원(김태리 분)의 전 남자친구인 '훈이'역으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이진성 킹콩 by 스타쉽 대표는 "정준원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늘 노력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잠재력 많은 아티스트"라며 "그가 좋은 작품을 통해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서로 좋은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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