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8일 티켓 판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예매를 시작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공연 카테고리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6월 8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19년간 전 세계 25개국에서 3000회 이상 공연되며 12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킨 프랑스 국민 뮤지컬이다.
국내에서는 20개 도시에서 800회 이상 성황리에 공연된 바 있으며, 올해로 한국어 라이선스 버전 제작 10주년을 맞는다.
극 중 ‘콰지모도’역에는 배우 케이윌과 윤형렬이 캐스팅됐으며, ‘에스메랄다’ 역에는 배우 윤공주와 차지연, 유지가 무대에 오른다.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마이클리와 정동하가 출연하며, ‘프롤로’ 역에는 배우 민영기와 최민철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월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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