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 기자] 서울시는 26일 서울 전역에 발령된 미세먼지 주의보와 민감군 주의보를 오후 4시 기준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45㎍/㎥로 해제 기준인 50㎍/㎥ 미만으로 떨어져 미세먼지(PM-2.5)주의보와 민감군주의보를 해제했다.
그러나 서울시 측은 "이번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PM-2.5)는 향후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서울(대기) 등을 참고해 실시간 대기질의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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