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예전 전성기’를 돌아보다 / 황두진
[인터뷰365 황두진] <무한도전><해피투게더>등의 프로그램에서 ‘호통개그’로 인기를 얻고, 오는 4월6일 결혼 발표까지 하며 인생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거성 박명수’. 그는 지금을 자신의 ‘제8의 전성기’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과연 그 이전 박명수의 전성기 때 모습은 어땠을까? 기자가 찾은 2개의 아이스크림광고를 보면 박명수의 ‘예전 전성기’를 짐작할 만 하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은 후 스틱을 피리로 불 수 있던 <피리껌바>는 박명수가 첫 번째 전성기라고 주장하는 ‘우이~씨’로 데뷔했을 때 나온 광고이며, ‘값 싸고, 양 많고’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초코 싸만코>는 95년 ‘월메~월메~’라는 유행어를 히트시켰을 때 전파를 탄 광고이다. 이 광고들을 통해 실제로 ‘박명수의 예전 전성기’는 확인되어졌지만, 이 두 제품 모두 얼마 지나지 않아 판매저조로 인해 생산이 중단 되어졌다. 싸만코의 경우는 물론 <붕어 싸만코>로 아직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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