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최근 욕설·19금 단어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워너원'의 하성운이 팬들의 노력 끝에 누명을 벗었다.
팬들의 의뢰로 22일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가 발표한 감정 결과에서 엠넷 '스타라이브' 중 하성운의 발언은 욕설이나 19금 단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워너원은 엠넷 '스타라이브' 생방송 시작 전 멤버들간 대화 내용이 여과없이 그대로 방송되면서 곤욕을 치룬 가운데, 하성운의 발언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나 감정 결과 논란이 된 음성인 '미리미리 욕해야겠다'는 '미리미리 이케(이렇게)해야겠다', 또 아울러 '대X각'이라는 말은 '대따(대답)해라'였던 것으로 판명됐다. 또 욕설로 오인받았던 '쉬쉬' 소리는 기계음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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