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윤성빈·이상화 등 평창올림픽 영웅들 한자리에
​이승훈·윤성빈·이상화 등 평창올림픽 영웅들 한자리에
  • 이승민 기자
  • 승인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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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이승훈,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공동 수상
코카-콜라 체육대상 단체사진/사진=코카-콜라

[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빙속황제' 이승훈,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1일 한국 코카-콜라는 국내 아마추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온 '제 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승훈·윤성빈·이상화·최민정·임효준·신의현 선수 등이 함께 했다. 또 올림픽 사상 첫 남북단일팀을 이루며 승패를 떠나 전 세계에 짜릿한 감동을 안겨준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던 컬링 여자대표팀의 부모님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영예의 최우수선수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신설종목인 매스스타트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이승훈 선수와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 선수가 공동 수상했다.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이승훈 선수/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윤성빈 선수/사진=코카-콜라

우수선수상(비장애인부문)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내 유일의 올림픽 2관왕에 등극한 최민정 선수와 올림픽 설상 종목에서 무려 58년만에 첫 메달을 안겨준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선수에게 돌아갔다.

우수선수상(장애인부문)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노르딕스키 남자 7.5㎞ 좌식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한 신의현 선수가 차지했다.

우수단체상은 아시아 최초의 봅슬레이 메달을 따낸 봅슬레이 4인승 남자대표팀과 아시아 최초의 은메달의 기적을 이룬 컬링 여자대표팀이 공동 수상했다.

신인상 남자 부문은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의 꿈을 이뤄낸 임효준 선수가, 여자 부문은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한국신기록을 경신한 안세현 선수가 차지했다.

또 특별상은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올해 신설된 클린스포츠상에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선정됐다.

이외에 우수지도자상은 이용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총감독이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세라 머리 감독과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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