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의 '초호화' 호텔 라이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끼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새롭게 이사한 호텔 펜트하우스로 지인들을 초대해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며 호화로운 호텔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하루 숙박료만 700만원에 육박하는 130평 호텔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끼가 거주하고 있는 호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도끼가 장기 투숙하고 있는 호텔는 레지던스 호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으로 알려졌다. 2017년 10월 용산에 문을 연 신축 호텔이다.
호텔측에 따르면 도끼가 투숙중인 펜트하우스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내 단 두 개 객실 뿐으로, 최상층 3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객실 내에 전용 엘리베이터도 갖췄다. 숙박료는 하루에 696만9000원으로 알려졌는데, 한 달 숙박료를 계산해보면 약 2억원에 달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도끼가 머물고 있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전 객실 내에 주방과 각종 편의 용품을 완비해 편안한 '호캉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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