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조현재(39)가 '품절남'대열에 합류한다.
19일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조현재가 24일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오랫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두 사람은 아름다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현재는 18일 자신의 팬카페에 "옆에서 가족처럼 힘이 돼주고 응원해주는 한 사람과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알아가고 사랑을 키워왔다"며 "이제 서로의 뜻을 같이해 혼인서약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2000년 CF '포카리스웨트'로 데뷔한 조현재는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과 '용팔이'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