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예술의전당은 3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 야외 계단광장에서 '밤도깨비 상영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영회에서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작 클래식 콘서트 '디토 파라디소', 어린이연극 '달래이야기'와 '봉장취', 연극 '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이외에도 국내·외 상영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발레 '호두까기 인형'과 오페라 '마술피리' 등 총 11편이 14회에 걸쳐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야외에서 음료와 간식을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고학찬 사장은 "'밤도깨비 상영회'를 통해 저녁시간에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여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문화와 예술이 손쉽게 누릴 수 있는 일상이 되도록 예술의전당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월 24일 첫 상영회에서는 젊은 연주자들의 클래식 무대 '디토 파라디소'가 상영된다.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피아니스트 지용, 임동혁, 스티븐 린, 한지호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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