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홈쇼핑에서 판매된 뮤지컬 '시카고' 티켓 판매분이 매진됐다.
12일 뮤지컬 제작사 신시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1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한 뮤지컬 '시카고' 2018년 시즌 예매권이 매진됐다.
VIP석 예매권은 10분 만에, R석 예매권은 방송 45분 만에 매진되며 총 7200장이 판매됐다. 방송 시간 동안 좌석 VIP석과 R석 예매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현대홈쇼핑 측은 "심야 시간이라 보통 1억원어치가 판매되면 좋은 실적이라고 보는데, 이번에는 총 4억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출 겸 배우 박칼린이 합류한 '시카고'는 오는 5월 22일부터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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