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배우 이엘이 드라마부터 영화, 연극까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맹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tvN '도깨비'와 OCN '블랙'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한 그는 최근 종영한 tvN '화유기'에서 우마왕에 충성을 다하는 마비서로 출연해 극의 한 축을 담당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오는 4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에서는 한 번 보면 누구라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제니' 역할로 분해 관객들과 만난다. 늘 자신감이 넘치고 솔직 당당한 성격을 지닌 외면과 내면이 아름다운 캐릭터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쳐보일 예정.
연극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출연, 특유의 카리스마와 안정감 넘치는 연기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지난 7일 열린 '아마데우스' 프레스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엘의 '콘스탄체 베버'를 기대케 했다. 연극 '아마데우스'는 4월 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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