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김동인의 동명 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뮤지컬 '광염소나타'가 티켓오픈 2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3월 18일과 19일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다미로 음악감독을 필두로, 배우 김수용, 박한근, 이선근, 김경수, 문태유, 유승현, 김지철 등 '광염소나타'의 흥행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18일에는 김수용, 김경수, 문태유, 유승현, 김지철이, 19일에는 박한근, 이선근, 김경수, 유승현이 게스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기존 공연에서의 현악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연주는 이번 콘서트에서 9인조로 재편 되었으며, '광염소나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이 콘서트 버전으로 더욱 더 화려하게 재탄생 된다. 또 서로의 배역의 넘버를 바꿔 시연하는 특별한 코너도 마련해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염소나타' 콘서트는 3월 18일과 19일,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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