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민 기자]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8년간 이어온 '조선명탐정'시리즈의 3편이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100만 629명을 동원했다.
이는 개봉 6일 째 100만 관객을 동원한 1편 '각시투구꽃의 비밀', 2편 '사라진 놉의 딸' 보다 하루 앞선 기록이다.
또 2018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00만 돌파를 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물론 작년 설 시즌에 개봉해 흥행 홈런을 친 '공조'의 기록과도 같아 주목할만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이 영화는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김지원)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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