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모델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
12일 에스팀에 따르면 곽지영은 동료 모델 김원중과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이들은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며 "오랜기간 가까이에서 서로를 지켜주고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다"며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부디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로 데뷔한 후 모델과 패션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곽지영은 2009년 제 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 후 2013 F/W 시즌에 해외 무대에서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등 16개의 무대에 올라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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