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최종 9인 발탁 지한솔 "간절 했던 무대...꿈 같아"
'더 유닛' 최종 9인 발탁 지한솔 "간절 했던 무대...꿈 같아"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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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솔/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더 유닛'의 최종 멤버로 선정된 '뉴키드' 지한솔이 "꿈 같다"고 벅찬 소감을 말했다. 

지한솔은 지난 10일 생방송으로 방송된 KBS-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파이널 무대 국민투표 결과 78504표를 얻어 최종 6위로 '유닛B'에 합류했다.

신예 아이돌 '뉴키드' 멤버인 지한솔은 '춤신춤왕'이란 수식어로 불리며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모든 미션마다 뛰어난 댄스 실력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한솔은 "최종 9인 멤버가 될 것이란 예상을 전혀 못했다"며 "너무 영광이다"고 말했다. 

"다들 너무 잘하는 실력자 분들이어서 18위 안에 든 것도 행복 했는데, 9인 안에 뽑힐 줄은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꿈 같은 하루였습니다."

그 순간 가장 생각났던 사람은 늘 그는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부모님. 지한솔은 "그 동안 부모님께 잘 표현을 못했는데 항상 많이 챙겨주고 매일매일 뒤에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한솔/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간절하게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으로 '더 유닛'에 참가를 결심했다는 지한솔은 "150여일이란 시간 동안 많은 무대를 경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촬영 기간 동안 '몬스터' 경연무대를 준비 할 때 너무 즐겁고 따뜻했던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열심히 연습하고 잠깐 쉴 때 형, 동생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재미있는 게임도 했는데, 경연에서 1등까지 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나 아쉬움도 있다. 지한솔은 "제가 실제로는 잘 웃고 말도 잘 한다"며 "방송 촬영을 하면 아직 긴장이 되서 제 모습을 100% 다 많이 못 보여드린 것 같아 아쉬웠다. 앞으로 하나하나 다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닛B 최종 9인 합류소식에 누구보다도 진심을 다해 축하해준 '뉴키드' 멤버들에게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항상 꽃길만 걷자"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생방송 끝나고 대기실에서 멤버들을 만났어요. 다들 저를 너무 축하해 줬어요. 파이널 생방송 무대 당일에도 방송 전에 팬들에게 투표독려도 해주고 너무 고마웠어요. 멤버들이 저를 위해 항상 응원해주고 묵묵히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그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지금 마음가짐을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분들에게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