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종인의 시어골 편지 ] 간이식
[ 한종인의 시어골 편지 ] 간이식
  • 한종인
  • 승인 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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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를 보느라
기내식 같은 간이식을 들고
거실 소파에 앉는다.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
하나로 수놓은
평창의 아름다운 밤이다. 
간이식도 맛있다. 

글·사진= 한종인 칼럼니스트

 

한종인

서울신문사 기자를 거쳐 명지전문대 교수 퇴직 후 수필로 등단했다. 이막인생을 자연에 로그인, 시어골 풍광을 앵글 속에 담으며 밭농사 글농사를 함께 짓고 있다.